애틀랜타 연쇄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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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쇄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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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인 앤디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직접 겪은 인종차별 경험을 소개하면서 올바른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애틀랜타에 기반을 둔 미주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27일(현지시간) 개최한 온라인 미팅에 참석한 김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발생 직후 기차에 탑승했을 때 겪은 일을 공개했다. 김 의원이 좌석에 앉자 옆자리의 여성이 자신에게서 떨어지라고 고함을 질렀다는 것이다. 화상회의에서 인종차별 경험 소개하는 앤디 김 의원. [화상회의 캡처] 연합뉴스](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box/68/68/imgdb/original/2021/0328/4916169147481221.jpg)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서 열린 아시안 증오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에서 제임스 안 LA한인회장이 연설하고 있다. [LA한인회 제공]](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box/68/68/imgdb/original/2021/0328/4016169147479988.jpg)
![애틀랜타의 마사지숍 총격 사건 등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 범죄가 빈발하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반(反)아시아계 증오·범죄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행진이 열렸다. 사진은 시위·행진에 참석한 김한일 김진덕·정경식재단 대표(오른쪽)와 김순란 이사장(왼쪽). [김진덕·정경식재단 제공]](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box/68/68/imgdb/original/2021/0328/2316169147479139.jpg)
![빌 더블라지오 미국 뉴욕시장이 18일(현지시간) 뉴욕한인회 주최로 퀸스 플러싱의 레너즈스퀘어에서 열린 애틀랜타 연쇄 총격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뉴욕한인회 제공]](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box/68/68/imgdb/original/2021/0321/1516163066122727.jpg)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퀸스 플러싱의 레너즈스퀘어에서 뉴욕한인회 주최로 열린 애틀랜타 총격 희생자 추모식에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가운데)과 존 리우 뉴욕주 연방 상원의원(오른쪽ㆍ두 번째)이 참석해 한인회 구성원들과 함께 이번 총격 사건의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이날 추모식에서 "유가족들에게 추모와 연대의 뜻을 전한다"고 밝히며 아시아계를 겨냥한 이번 사건을 ''테러 사건''으로 규정했다. 뉴욕 AP/연합뉴스 [ 뉴욕시장실 제공]](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box/68/68/imgdb/original/2021/0321/2916163058672447.jpg)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연쇄 총격사건을 수사하는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의 제이 베이커 대변인이 17일(현지시간) 애틀랜타 경찰국 본부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베이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용의자 로버트 에런 롱에 대해 "그에게는 정말 나쁜 날(a really bad day)이었다"고 말해 범인에게 온정적이거나 범행을 두둔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애틀랜타 AP/연합뉴스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 제공]](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box/68/68/imgdb/original/2021/0321/3716163058671152.jpg)
![1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벅헤드 피드먼트의 마사지업체 ''골드스파'' 앞에서 한 시민이 딸과 함께 전날 이곳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조화를 놓고 있다. 16일 이곳을 포함한 애틀랜타 일대의 마사지숍 1곳과 스파 업소 2곳에서 발생한 연쇄 총격으로 8명의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이 중 4명이 한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용의자인 로버트 에런 롱(21)은 경찰에 체포됐다. 애틀랜타 AP/연합뉴스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 제공]](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box/68/68/imgdb/original/2021/0321/9616163058669378.jpg)
![1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 스파 두 곳과 마사지숍에서 발생한 연쇄 총격 사건의 용의자 로버트 에런 롱(21)의 모습. 이 총격으로 8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 중 4명이 한인 여성이라고 현지 한인 매체는 보도했다. 애틀랜타 AFP/연합뉴스 [크리스프 카운티 보안관실 제공]](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box/68/68/imgdb/original/2021/0321/2416163058679916.jpg)
![1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 스파 두 곳과 마사지숍 한 곳에서 발생한 연쇄 총격 사건 용의자 로버트 에런 롱(21)의 모습. 사진의 촬영 날짜는 미상이다. 롱은 사건 후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밤 자행된 총격으로 8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 중 4명이 한인 여성이라고 현지 한인 매체는 보도했다. 애틀랜타 AP/연합뉴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제공]](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box/68/68/imgdb/original/2021/0321/121616305866697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