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감독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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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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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스리랑카전을 앞두고 8일 경기도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왼쪽)과 손준호가 훈련에 앞서 고(故) 유상철 감독을 추모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box/68/68/imgdb/original/2021/0610/3616233037948009.jpg)
![울산 현대가 8일 오후 2시부터 문수축구경기장에 유상철 전 감독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 추모 공간은 경기장 1층 S8 게이트에 설치됐다. [울산 현대 인스타그램 캡처]](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box/68/68/imgdb/original/2021/0608/541623142949454.jpg)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월드컵경기장 S석 게이트 복도 내에 마련한 고 유상철 감독의 추모 공간. 대전은 오는 19일까지 이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하나시티즌 인스타그램 캡처]](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box/68/68/imgdb/original/2021/0608/7816231429494147.jpg)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20·발렌시아)은 어린 시절 만난 ''첫 스승''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깊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올림픽 대표팀의 제주 훈련에 소집돼 12·15일 가나와의 평가전을 준비 중인 이강인은 8일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유 감독과 공을 차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추모의 글을 올렸다. [이강인 인스타그램 캡처]](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box/68/68/imgdb/original/2021/0608/5616231272316917.jpg)
